코로나19로 여전히 답답하고 힘드실 어르신들을 위하여 바로크 시대에 아리아 선율로 부드러운 위로와 치유를 드리는 가을맞이 앙상블 러브레터 공연이 11월 12일 금요일 진행되었다. 한국문화예술위원회 <신나는 예술여행> 사업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팀 '앙상블 러브레터'에서 '바로크 아리아로 쓰는 러브레터'라는 제목 아래 헨델에 "울게하소서", 바흐에 "온세상이 환호하라"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악기와 성악이 어울어진 클래식 음악으로 꾸며 늦가을 정취와 어울어진 수준높은 클래식 향연이 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