홀로 계신 어르신 2,100가구에게 송편 전달

【 서울뉴스통신 】 김영미 기자 =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(관장 김익현) U-Care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상황에 홀로 추석을 지내시는 관내 어르신 2,200가구(노인맞춤돌봄 1,430명, 응급안전안심 670명)를 대상으로 ‘마음으로 빚는 송편나눔 사업’을 진행했다.

‘마음으로 빚는 송편나눔 사업’을 통해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및 응급요원이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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