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(관장 김익현)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‘2019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' 결과 최우수 기관(A등급)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.
이번 평가는 전국 5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.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총 94.67점으로 전체 기관 중 36위로,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.
이번 수상은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 복지센터의 재가노인지원사업, 방문요양서비스,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결과다.
김익현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은 “2020년부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도 전환에 따라 돌봄 종합서비스 사업은 종료되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”며 “올 한해도 신규 사업들을 발굴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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